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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문가비 친부 인정 + 인스타 DM 유출

by 엘리스월드 2024. 11. 27.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의 아이의 친부임을 인정한 것에 이어 비 연예인 여성과의 열애설과 인생네컷 유출 사진까지 겹치며 연일 곤혹을 치르고 있다. 



그런데 오는 26일엔 그가 일반인 여성에게 dm 일명 인스타 다이렉트 메세지을 보낸 게 공개되며 또다시 화두에 오르고 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자.


문가비 아이 친부 인정




우선 지난 22일 문가비가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알리며 아이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정작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아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데 이후 한 매체가 문가비의 아들의 친부가 정우성이라 보도를 했으며 정우성 소속사도 곧바로 아이의 친부임을 인정,"아이의 양육 방식을 두고 문가비와 최선을 다해 논의하고 있다. 아버지로서 끝까지 책임을 질 것"이라 밝히며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문가비의 인스타 전문이다.



열애설도 결혼설도 건너뛰고 바로 출산 소식이라니  그야말로 대중들은 충격에 빠졌다. 게다가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으며 결혼 역시 할 예정은 없다 알려 이곳이 할리우드인지 착각까지 만들 정도였다.  현재 문가비와 정우성은 공동 양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상태 


톱스타인 정우성의 혼외자 소식은 그야말로 지난 25일 대한민국 전체를 뒤흔들었다.



비연예인 여친까지..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었다. 이 와중에 그가 비 연예인 여성 a 씨와 1년 넘게 연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논란은 더욱더 확산된 것이다.



처음엔 그저 소문뿐이었지만 정우성과 한 여성이 즉석 촬영 사진 일명 인생네컷 돈룩업이라고 불리는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유포되며 거의 기정사실화되었다.



유출된 사진 속에서 정우성은 한 여성과 얼굴을 가까이 대고 포옹하는 장면이 찍혔으며 누가 봐도 연인인듯한 포스를 자아냈다.









이와 관련하여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며 연애설과 사진 유출 문제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여줬다.



도대체 어떤이가 정우성 인생네컷을 유출한건지 궁금증을 자아냈던 가운데 25일 방영된 jtbc 사건 반장에서 누군가 흘리고 간 사진 한 장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는 제보자 a 씨의 사연이 나오며 그 경로가 알려졌다. a 씨는 "누가 봐도 다정한 커플의 모습이었고 남자 얼굴이 낯이 익어 봤더니 남자는 배우 정우성 여성은 일반인으로 추정됐다. 큐알을 찍어 동영상 편집본도 봤는데 연인과 다름없는 다정한 모습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즉 일명 돈룩업이라고 불리는 인생네컷 업체에서 사진을 찍고 흘린 걸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하면서 유출된 것이다.



현재 정우성 측은 이와 관련하여 알려줄 것이 없다고 말했지만 문가비와의 혼외자부터 비연예인 여친과의 인생네컷사진까지 공개되며 그야말로 검색어는 정우성 세 글자로 가득 차있다.



정우성 DM까지 유출




게다가 겹친데 겹친 격 이번에는 비연예인 일반인과 나눈 인스타 메시지까지 공개되며 그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까도 까도 나오는 양파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26일 낮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우성과 한 일반인 여성이 나눈 인스타그램 DM 다이렉트 메시지 캡쳐본이 공개되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정우성으로 추정되는 계정은 상대 여성에게 "멋진 직업"이라고  메시지를 먼저 보냈다.



이에 해당 여성은 "해킹당하신 건 아니죠?"라고 의아함을 표시했고 그는"우연히 피드 보고 작업을 즐기시고 잘하시는 분 같아서.. 참다가 인사드린 거예요"라 답을 했다.



이어서 그는  "앗! 이쪽은 갑자기 하늘이 이뻐졌어요, 달리는 차안아서 찍어서 잘 안 담긴다","운전은 제가 안 해서 여기서 밤 촬영이라 내려왔어요 여기 맑아요 해가 쨍~ 밤 촬영하고 새벽에 다시 서울로 가요"등의 자신의 동선과 촬영 상황을 알려주기도 했다.



이후 촬영으로 힘들겠다, 야간 세팅이 제일 힘든데..라는 여성의 답변에 "맞아요 이동이 제일 힘들어요, 진짜 야근도 상당히 많겠어요?"등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어져갔다​



그는 "제작하는 드라마 CG 컨펌이 있어서 일산이 가느라 일어났다"등의 스케줄과 관련된 일정 역시 공유했다



특히  마지막엔 "혹시 번호 알려드려도 될까요? 톡이나 문자로 인사해요!"라는 답을 보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칭이 아닐까도 의심했지만 해당 계정은 정우성 인스타 아이디와 동일했고 공인임이 인증된 파란 딱지가 붙어있다. 이와 관련하여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개인 간의 SNS 교류에 대해서는 배우 사생활의 영역이라 확인 드리기 어렵다.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인생네컷에 이어 일반인과 나눈 인스타 DM까지 공개까지 정말 계속해서 사생활과 관련된 보도가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네요.

​정우성 배우님 이미지가 참 좋은데...

추가적인 사생활 누출은 더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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