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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5회 원작 결말? 윤지수 정체

by 엘리스월드 2024. 10. 27.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5회 원작 결말? 윤지수 정체 



mbc 스릴러 드라마는 이제 믿고 볼 수 있을듯하다. 전작 백설 공주에게 죽음들의 후속작으로 나온 일명 이친자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전작 역시 굉장히 흥미진진한 전개로 매 회차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는데 이번 작품 역시 도대체 사건의 전말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시청률 역시 나쁘지 않은 기록을 유지하고 있는데 경쟁작이 워낙 강렬해서 그렇지 이미 추리극 마니아들에겐 입소문이 나면서 높은 화제성을 유지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게 국내 최고 프로파일러가 딸이 살인사건에 연관되었다는 걸 알게 되고 애써 부정하지만 수사를 이어갈 수밖에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은 시청자들에게 감정이입을 불러일키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나 지난 4회 마지막 엔딩은 그야말로 충격적이었다. 그동안 회상 신에 등장하며 뭔가 중요한 인물인듯하나 암시를 주었던 장하빈의 엄마이자 장태수(한석규)의 전처 윤지수가 이수현을 묻는 반전의 결말이라니 그야말로 시청자들의 뒤통수를 퍽! 치는 전개다



이러다 보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원작 결말을 알아보는 이들이 있는데 안타깝게도 알 수 없다.  전작 백설 공주에게 죽음을 도 그렇고 이런 작품의 경우 보통 원작 소설이나 웹툰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번 이토친은 한아영 작가의 오리지널 창작극이다



즉 끝을 알 수 없다는 것 한아영 작가는 2021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 우수상을 타며 입봉한 작가인데 역시 치열한 경쟁 끝에 시상한 작품은 남다르다.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 스토리로 몰입감이 장난 아니다

 

 

 





4회가 충격적인 엔딩으로 끝난 지금 도대체 윤지수가 숨기고 있는 진실은 무엇일까 총 10부작 중에 벌써 절반의 회차가 진행되었는데 과연 이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5회는 어떻게 흘러갈지 지난 줄거리를 리마인드하며  알아보자

 

 

 


우선 4회에선 죽은 송민아의 스토리가 나왔다. 송민아는 최영민의 지시로 돈 가방을 배달해 주는 일을 하는데 배달 수수료를 챙기며 돈을 쏠쏠하게 챙기고 있었다



그러던 중 돈가방이 사라지며 의심을 받게 되는데 그녀는 돈을 몰래 빼돌려 지하철 무인 사물함에 돈을 숨겨놓았다.



그리고 이 모든 모습을 하빈이 지켜보고 있었다. 이를 이용하여 송민아에게 접근을 성공하고 이를 빌미로 살인사건이 일어난 산으로 그녀를 불러낸다



한편 장태수는 백골사체 dna가 이수현이 맞다는 결과를 듣게 되고 하빈을 추궁하게 되는데 하빈은 " 사람은 보이는걸 믿는 게 아니라 믿는 대로 본다"라며 장태수를 가정폭력으로 신고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다시 멀어진다



현재 죽은 송민아와 백골 역시 이수현으로 밝혀진 상황 두 사람 다 가출팸의 멤버였기에 가출팸의 리더인 최영민은 유력한 용의자가 되는데 경찰 조사를 받는 최영민은 장태수를 오히려 협박을 하며 그를 떠보려고 하지만 오히려 역공을 당하며 '시체를 묻었다'라는 정에 묻지도 않은 정보를 실토하게 된다.





이에 장태수는 이들이 묵고 있는 숙소 주인 김성희를 찾아가 본격적으로 이수현에 대해 수사를 시작한다 그런데 그녀의 목엔 저번과 같이 수상한 멍이 있고 장태수는 본능적으로 그녀 역시 사건과 연관이 있음을 짐작한다



실제로 경찰 조사를 끝낸 최영민은 김성희를 찾아가 이사를 가자고 다급히 말하는데 그녀와 최영민은 모종의 연관이 있음이 드러났다 게다가 여기서 또 하나 진실이 드러나는데 이수현의 담임이자 하빈의 담임이었던 박준태가 수현의 가출 이후 오랫동안 그녀를 찾아다녔다는 사실이 나왔다



게다가 박준태는 김성희와 아는 사이 자세한 전말은 모르나 굉장히 친밀한 사이다



한편 이어 전과 장태수는 이수현의 집을 조사하다가 누군가의 얼굴이 잔뜩 뜩겨져있는 사진 하나를 발견하는데 장태수는 곧바로 자신의 딸 하빈임을 눈치챈다

그리고 이수현이 들고 있는 핸드폰을 보고 의아함을 느낀다. 현재 이수현은 핸드폰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상태






그리고 조사 결과 장태수는 하빈이 자주 연락했던 연락처 2개의 명의자가 모두 자신의 전처이자 하빈의 엄마인 윤지수임을 알게 된다.



국과수를 통해 받은 번호 하나는 하빈 엄마, 나머지 하나의 번호는 하빈의 방 서랍장에 있는 핸드폰에서 벨 소리가 울린다 그 핸드폰은 바로 죽은 이수현의 핸드폰



한편 최영민은 경찰 조사 중 스트레스로 응급실에 실려갔다 탈출한 상태 하빈의 부름으로 사건이 발생한 산에서 하빈을 만나는데 그곳에서 하빈은 엄마를 외 협박해왔냐 물어본다



이에 최영민은  하빈과 윤지수의 관계를 알게 되는데 후회하지 마라며 영상을 보여준다. 영상 속엔 충격적이게도 엄마가 친구 수현의 시체를 유기하는 장면이 드러나며 4회는 끝을 맺는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5회 원작 결말? 윤지수 정체

 

 

 

하 정말 다시 정리해도 긴박한 전개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5회에서 하빈은 친구 수현의 죽음과 시체를 유기한 엄마를 보며 혼란을 겪게 되고 장태수 역시 전처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다 게다가 담임 박준태의 정체까지 드러날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된다



원작이 없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결말을 알 수 없는 게 원망스러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하빈의 사이코패스 성향을 알게 된 엄마가 딸을 오해하여 이 같은 행동을 벌인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본방 수사자.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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