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소비로 질타 받던 율희가 숨겨두었던 이야기... 업소 사건 폭로를 하네요.
율희 최민환 업소 녹취록 폭로
최근 방송 활동을 재개한 율희는 자신을 둘러싼 이혼 관련 논란을 해명하고자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작심 폭로를 했습니다.
그녀는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며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는데, 방송 후에도 계속된 비난과 악플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속내를 털어놨어요.
특히 최근 연예뒤통령 이진호 채널에서 이혼의 귀책사유가 전적으로 율희에게 있는 것처럼 주장했는데요. 그것이 계기가 되었는지 그동안 참고 있었던 그녀가 자신의 억울함을 해소하기 위해 영상을 올렸습니다.
소송을 진행하지 않았고 합의이혼으로 정리가 됐다. 둘이 대화만으로 결정했다. 유책 이야기를 굳이 꺼내는 게 맞나 싶었다. 한 번씩은 괜히 억울하고 속상할 때도 있고 내가 비난을 받아야 할까 싶기도 하다.
율희
합의된 육아
율희는 자신의 욕심 때문에 월 800만 원에 달하는 장거리 유치원을 보냈다는 비난에 시달린 것에 억울함을 드러냈어요.
전 남편 최민환과 비용을 감당할 수 있겠다 싶어서 합의하에 보낸 건데, 마치 능력도 안 되는데 자신의 욕심 때문에 보낸 것처럼 비쳐줘서 속상하다고 밝혔어요.
일반 사람들에겐 분명 큰돈이지만 둘에겐 할 만한 수준이었으니까, 선택했으리라 봅니다.
최민환 술버릇
특히 율희는 최민환이 업소를 즐겨 다닌 듯한 정황을 밝혀서 논란이 일고 있어요.
그녀는 "이혼 1년 전쯤 큰 사건이 있었다"라며, 그 사건을 기점으로 결혼 생활이 크게 변했다고 말했죠.
최민환이 술에 취해 시댁 식구들 있는 자리에서 그녀의 가슴에 돈을 꽂았다는 것이었어요.
업소 사건을 알기 전이었다.
가족과 술을 마시던 자리에 현금이 있었다. 시어머니는 설거지 중이었고 저랑 전 남편이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잠옷 카라 가슴 쪽에 돈을 반 접어서 끼웠다.
내가 업소를 가봤겠나 뭘 알겠나.
나중에 그 사건을 알고 보니 습관이었던 거다.
또한, 시아버지와 시어머니 다 있는데 자신의 중요 부위를 슥 만지고 가슴을 쥐어뜯은 것도 술 마셔서 애정표현이 격해진 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고 생각한다네요.
율희는 일로 인해 최민환에 대한 신뢰에 큰 금이 가게 되었고, 결국 이혼까지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최민환 여론
율희의 이번 폭로로 당연히 최민환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됐어요.
많은 팬들은 최민환의 업소 출입과 추태에 충격을 받았고, 이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답니다.
물론, 율희의 폭로가 전부 사실인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녹취록은 꽤나 임팩트가 쎄네요.
그리고 최근에 최민환 업소 녹취록 전문이 공개되었는데 ... 충격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