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후에 오는 것들
사카구치 켄타로
쿠팡 오리지널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보셨나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보고나니 기억남는게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남주 누구야 ㅠㅠ ? 싶더라고요.
알고보니 나만 몰랐던 유명배우...^^ㅎㅎ
일단 사구치 켄타로 인스타부터 알려드릴게요!
이 작품은 운명처럼 사랑이 끝난 두 남녀의 감성 멜로를 그린 드라마로, 이세영이 연기한 ‘홍’과 사카구치 켄타로가 맡은 ‘준고’의 사랑과 후회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특히 작품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 사카구치 켄타로 배우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사카구치 켄타로 이세영
이세영은 인터뷰에서 사카구치 켄타로의 매력을 언급하며, 그의 잘생긴 외모는 물론, 우수에 찬 눈빛과 순수한 소년 같은 면모를 꼽았어요.
특히 "켄타로와 함께 연기할 때 감정적으로 통하는 부분이 많았다"고 밝혔는데, 두 배우는 언어 장벽을 뛰어넘어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고 해요.
사카구치 켄타로 역시 이세영에 대해 “일본어 연기가 굉장히 인상 깊었다”라며 그녀의 노력과 열정을 극찬했어요.
이런 호흡 덕분에 드라마는 매회 명장면을 만들 수 있었고, 덕분에 많은 팬들이 사랑해 주신 것 같다고 합니다.
사카구치 켄타로
출생
1991년 7월 11일 (33세)
키
183cm
가족
어머니, 누나 (1989년생)
데뷔
2010년 MEN'S NON-NO 모델 오디션, 2014년 영화 〈샨티 데이즈 365일, 행복한 호흡〉 배우 데뷔
직업
모델 (2010년~),
배우 (2014년~)
MBTI
ENFP
사카구치 켄타로는 일본에서 '순정만화 찢고 나온 남자' 이미지로 유명해요.
183cm의 큰 키와 부드러운 외모 덕분에 소금상 대표 배우로 불리며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배우로서도 "애정이 있는 현장을 만드는 게 목표"라며 작품 속 캐릭터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따뜻한 감성을 지닌 인물로 평판이 좋답니다.
사카구치 켄타로 작품
사카구치 켄타로는 2010년 19세의 나이로 MEN'S NON-NO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어요.
일본의 대표적인 패션잡지 MEN'S NON-NO의 전속 모델로서 7년 동안 활약하다가, 2014년 영화 〈샨티 데이즈 365일, 행복한 호흡〉으로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디뎠고, 2015년 드라마 〈코우노도리〉에서 첫 TV 드라마 출연을 하며 주목받기 시작합니다.
2018년 드라마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2022년에는 영화 〈남은 인생 10년〉이 흥행에 성공하며 흥행 수익 30억 엔을 기록합니다.
이 작품을 통해 그는 일본 아카데미 우수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도 인정받죠.
사카구치 켄타로는 한국 드라마 리메이크작 〈시그널〉을 비롯해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한국 드라마에 공식 진출하는 등 한국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배우랍니다.
사카구치 켄타로 리즈 인기
사카구치 켄타로의 리즈 시절을 꼽자면, MEN'S NON-NO 전속 모델 시절을 빼놓을 수 없죠.
당시 '순정만화 남자 주인공' 같은 이미지로 주목받았고,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서 그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강한 팬덤을 이끌고 다닌답니다.
매력넘치는 사카구치 켄타로~~ 이제 알았으니 더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