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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최동석 이혼 디스패치 녹취록 전문 (스압주의)

by 엘리스월드 2024.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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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지윤 최동석 부부 이혼 사유; 두 사람의 치열하고 처절한 카톡 공개 소식 (디스패치 전문) 


언론사인 디스패치에서 두 사람의 쟁점들을 파헤치다가 도저히 노답이라 이 두사람의 카톡들을 그냥 다 공개해 버리고 독자들의 판단에 맡겨버림. 


디스패치가 정리한 두 사람 사이의 14가지의 다툼.

그리고 몇가지는 뒷부분에 따로 증거 자료들을 첨부해 설명해 둔 기사. 



“ 제주도 이사후, 박지윤씨가 경제활동을 하게 되고, 최동석씨는 아내가 그 과정에서 어울리고 접촉하게 되는 남자들과 정신적 바람을 피운다고 주장 -> 박지윤씨는 이런 오해와 억측에 대환장 파티.. 친구들에게 남편 험담. -> 이걸 또 최동석씨가 보게 되고 대 폭발. 

-> 싸움은 점차 이것 저것 그것으로 퍼져나가며 두사람은 죽도록 싸우는 중..

=> 이혼소송 엔딩.





디스패치 

* 참 디스패치는 언제 봐두 놀라운 곳인것 같다.

이런 자료들을 다 확보한것도 놀랍고, 이번엔 아예 한쪽편을 드는게 아니라 두 사람간의 대화를 다 올리고 읽는 사람의 판단에 맡겨버리기 까지..

(양쪽말 다 들어보고 판단하십쇼~) 



여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아마 그 어떤 연예인 부부의 이혼 소송보다 이 박지윤 최동석 부부의 이혼 소송 과정을 이렇게 낱낱이 아는 부부는 또 없지 싶다.



(그 배경엔 최동석씨가 하루가 멀다하고 sns에 저격글을 써 대서.. -.,-;;;;) 





그동안 둘이 왜 이혼한건지 참 다들 말들이 많고,

박이 잘못했니 최가 잘못했니 참 설왕설래 댓글로 싸우는 분위기였는데,



이 카톡이 공개되면서 분위기는 대부분 박지윤의 손을 들어주는 것 같다.

(뭐 아마 여전히 앞으로두 두 사람의 싸움은 계속될것 같기도 하지만..) 



그 가운데 상처받는 아이들은 어쩌나.. 

박지윤 말대로 첨부터 바로 이혼을 빨리 했으면 이정도 까지의 진흙탕 까지 온국민이 보게 되진 않았을것 같다.

(뭐 두사람 사이의 일은 두사람 만이 알겠지만.. ) 







여튼, 디스패치의 이 카톡 공개 기사.

14가지나 되어서 

지이이인짜 길다.



내용도 내용이고..
마음의 준비를 좀 하시고,
시간적 여유도 좀 만들어 두시고 읽기 시작하시길..





디스패치가 밝힌 박지윤 최동석 이혼 사유;
디스패치 구민지, 김소정 기자 기사 전문


가장 최근에 두 사람의 소송 과정이 서로의 상간녀 상간남 소송이지만, 오늘의 이 글을 읽고 나면 그게 문제가 아니라는걸 알게 된다는 설명.. 



얼추 판단을 해 보면, 제주도로 내려간 이사람들은 “박지윤이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며 외부 활동으로 경제활동 중 -> 최동석은 박지윤 주위의 남자분들에 대해 거부감과 닥달 -> 오해와 억측으로 사람 피를 말리니 불만이 생긴 박지윤씨가 친구들과 남편 뒷담화 -> 최동석씨가 이걸 보고 격분. -> 대 전쟁의 시작” 인것 같다.


두 사람의 이혼사유를 아이들을 위해 오히려 다 공개해 버리는게 좋겠다고 판단.. 모르겠다. 이미 아이들은 상처 받을 만큼 다 받지 않았을까..ㅠㅠ 



* 그리고 디스패치가 정말 힘들게 고생해서 정리한 14가지 싸움의 주제;

 




 

 

 

 



 

 

 

 

 

 








 

 




 
















 







​ 판단은 각자 하는것이겠지만,

나는 이 이야기들을 읽고 나니 

박지윤씨는 나름 혼자서 경제 활동하며 아이들 키워 내느라 고분군투 하는 치열한 삶이었던것 같고(딱히 잘못한 부분이 없어 보임..),

최동석씨는.. 그냥 제주도 내려간 이후로도 자기 일을 갖고 거기에 몰두하며 살았음 지금과 좀 다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서로가 힘든 부분이 있는 삶이었는데, 내가 너무 힘드니 상대의 힘듬이 보이지 않았을것 같다.  그럴수 있지.. 

























원래 편하게 살려면 혼자 살아야 하고,

행복하게 살려면 결혼을 해야 하는데,

그 행복을 위해선 조금씩 희생이 필요하다고 개그맨 신동엽씨가 이야기 했었당.

지금 그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박지윤씨도 최동석씨도 견딤의 시간을 보내고 나면 분명 더 좋은 날이 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당.

이제 그만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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