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프로그램에서 19기 영숙과 21기 영수의 러브라인 :)
솔직히 나는 솔로 21기 보면서 영수 대체 왜저러나 싶었는데
이제서야 임자를 제대로 만난 거 같은 나솔사계 21기 영수 ㅎㅎ
나솔사계 21기 영수 19기 영숙 현커 가능성 높아보여요!
나솔사계 영숙은 내가 말을 하면 빵빵 터지는 사람이 있는데
영수님이 그런 사람인 거 같다며
그래서 대화할 때 기분이 더 좋아지는 거 같고 대화도 잘 통한다고 말해요
그러자 데프콘이 이제는 보내준다며 ㅋㅋㅋ 둘 사이의 케미를 인정하네요
시청자로서 저는 이 두 사람의 관계를 눈여겨보면서 점점 더 빠져들게 되었어요.
특히 두 사람의 첫 만남에서부터 21기 영수가 처음부터 자신이 원하는 출연자로 19기 영숙을 뽑았는데 뚜둥 진짜 출연하게 되다니, 뭔가 특별한 케미가 느껴졌는데, 그게 단순한 우연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영숙은 19기에 출연하며 솔로나라에서 진솔한 모습을 보여줬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녀는 자기주장이 강하면서도 상대를 배려하는 성격으로 많은 호감을 샀었죠.
그런 영숙이 21기 영수와 함께 데이트를 하면서 조금씩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사실 영수는 21기에서 다른 여성에게 선택받지 못했지만, 그 뒤로 영숙과 만나면서 둘의 관계는 빠르게 진전된 것 같아요. 처음엔 둘의 관계를 예측하기 어려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가까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나솔사계 21기 영수의 솔직함이 영숙에게도 통했던 것 같아요. 솔직히 화법은 좀.... 많이 심각하신데 19기 영숙님이 굳이 그런 부분을 신경쓰지 않는 거 같아서 다행인건지 뭔지?
영숙은 영수를 더 알아보고 싶다며 그와의 대화에서 웃음을 잃지 않았고, 둘의 대화는 매번 유쾌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어요.
와우... 그리고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장면은 영숙이 더 이상 다른 사람을 알아볼 필요가 없다고 할 때였어요.
영수 역시 영숙에 대한 마음을 점차 키워갔고, 이들의 케미는 점점 더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사실, 종교나 장거리 연애라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었지만, 이들이 진정으로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워가고 있다는 점에서 그런 문제들도 자연스레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21기 영수가 19기 영숙에게 보여주는 따뜻한 태도와 세심한 배려가 정말 다른 사람처럼 보이더라고요.
영숙 또한 그런 영수의 마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에서 둘의 관계가 얼마나 진정성 있는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이제 ‘나솔사계’ 이후에도 두 사람은 많은 사람들의 응원 속에서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그들의 관계가 더욱 발전해 결혼까지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어요. 그동안 방송을 보며 느꼈던 그들의 케미와 진심이 현실에서도 계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팬으로서 이들의 사랑을 계속 응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두 사람이 함께하는 모습이 자주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 모든 것이 프로그램에서 시작된 것이지만, 이제는 현실에서 진정한 사랑을 키워가는 두 사람의 모습을 응원하지 않을 수 없네요.
사람이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또 달라진다고 하는게 이런 말인가 싶을만큼
21기 영수의 태도나 모습이 19기 영숙이에게는 좋아보이고, 그 둘의 모습이 또 왠지 편하면서도 설레어 보였어요.
개인적으로 현커가 꼬옥 되었으면 싶은 나솔사계 21기 영수 19기 영숙 커플!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