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영수 선한 영향력 논란... 아...ㅠㅠ
나는솔로22기 영수의 선한영향력은 어디까지일까? 영수의 선한영향력은 종교관에서만 적용이 되는걸까? 말도 탈도 많았던 나는솔로22기 돌싱특집이 최종편을 앞두고 점점 뒤로갈수록 영수의 특이점이 보이고 말았다...
나는솔로22기의 영수는 다시한번 영숙에게 종교관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되는데
나는솔로22기 영수의 어머니는 교회의 전도사님으로써 술을 마시는 사람과 안믿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나는솔로 방송출연을 반대했다고 한다!
" 어머니의 뜻을 거스를 순 없잖아 그래서 기도를 부탁했지 " 음.. 어머니의 뜻을 거스를 순 없다면 어머님의 뜻처럼 차라리 교회안에서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 좋을 것 같단 생각을 해본다
" 나는 성직자가 아니다 " (성직자가 맞는 것 같은데.....;;;; 자꾸 아니라고 하는 것 같음;;)
영수는 " 결혼만큼은 종교에 구애받지 않고 하고 싶다 " 라고 어머니와 몇달정도 대립이 있었다고 말했고 결국 어머니포함 가족들은 종교관에 있어서 열린마음으로 모두 수용하겠다라고 결론이 난 상태라고 설명했음.
자식이기는 부모가 없다라는 말처럼 영수의 어머니도 아들인생을 위해 어머니도 포기를 하셨다고 그동안의 일들을 털어 놓았
영수는 다른사람에게 종교를 강요하지는 않지만, " 근데 나는 믿어야 하거든 "이라며 주일이 되면 성실하게 주일예배를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야라고 영숙에게 말했다
나는솔로22기 영수는 종교관에 있어서 가족과 대립이 있을정도 마찰이 있었지만 끝끝내 본인의 소신에 따르게 된 정황으로 봤을때는 많은 갈등과 설득, 노력이 있었던 건 분명한 것 같다
그런데 영숙은 영수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난 앞으로 어떤 상황이 다가올지 알 것 같아라고 설명을 한다
첫번째 보통의 개신교인들은 가족은 다 같이 믿어야 천국에 가며, 두번째는 교회에 안다니는 사람은 데리고 가서 예배를 드려야한다 (전도를 뜻하는 것 같음)
결국 가족에게 열린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라는 뜻은 알겠으나 결혼 후에 시간이 지나면 결국은 교회를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이다라는 영숙의 입장을 말했다
특히나 영숙이처럼 종교적인 문제로 이혼을 한 케이스라면 더더욱 앞날이 보일 것이고, 가족들이 아무리 열린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한들 앞에서만 열린마음이지 어차피 기도로 전도할 수 있다라는 마음을 영숙이는 모를리가 없다
그런데 나는솔로22기 영수는 한번 더...
" 선한영향력이라는 단어가 있거든 강요랑은 전혀 얘기가 달라 " 라고 말하자 영숙은 칼차단을하며 " 저는 대쪽같은 성격이에요 " 라고 말했다
나름 배우시고 믿는 다는 분이.. 마음이 급하신 것일까?... 선한영향력이란 단어를 이렇게 사용해서는 안될 것 같은데..
자료출처 : 네이버 TV 댓글모음
나는솔로22기 영수가 말한 선한영향력을 꺼낸 단어 자체가 강요다...(그걸 모른다면 정말 큰 문제임)
똑똑한 나는솔로22기 영숙은 선한영향력의 뜻은 잘 알고 있다라며 " 내가 잘하다 보면 상대방도 알아서 따라와주겠지 " 라고까지 말하며 절대 그런일은 하고 싶지 않고 죽고 싶을 정도로까지 말하며 확고한의사를 영수에게 전했다
영숙이는 영수의 그동안의 근황을 듣고, 이제는 제가 대답할 부분이라기보다는 영수님한테 토스한 것 같아요라고하며 영수가 자신을 좋아해주는 마음에 감사하고 상처받지 않길 바라며 예의있고도.. 배려있는 답변을 했다고 본다
이정도로 말을 했다면 영수도 영숙이의 마음을 듣고 이해하는 것부터가 배려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영수는 " 일단은 배제하고 만날거고, 나한테는 사람이 우선인 것 같고 나 다시 토스해야할 것 같아 " " 절대 강요안하고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은 드는데..." 라고 했다
음...그 어디에도 선한영향력은 보이지 않는다... 자신의 욕심과 이기심 그리고 상대방의 배려도 없어 보인다.. 영수의 말을 들은 나는솔로 스튜디오의 게스트분들도 이러면 안된다고 아우성이였다
끝내 영수는 " 오늘은 말 못해줄거 아니야? "라고 말했다.... 분명 영숙이의 마음을 얘기했는데
나는솔로22기 영숙은 분명히 앞전에서 본인은 죽을만큼 싫었다라고까지 말했는데, 도대체 듣기나 한걸까??
너무 답답했다
더욱 심각한건
다음날 인터뷰때 " 지금도 영숙님이 무슨 생각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 " 간단한 문제는 아니지 않습니다? 그거는 이제 추후에 볼 문제지 "라고 말했다
나는솔로 제작진은 22기 영철이 슈퍼데이트권을 영숙에게 사용하기전에 영수와 인터뷰를 했는데 굉장히 이상한 인터뷰장면을 목격했다!
" 긴장은 되죠 "
그런데 영수는
영수가 하는 말은 " 혹시라도 영숙님이 마음 상해서 오면 제가 그런 상태에서 만나야 되잖아요 " ??? 앞서 긴장된다는 말이 둘의 데이트가 좋을 수 있을까봐 긴장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제작진이 다시한번 물었다
제작진은 " 둘 사이에 진전이 생길지 걱정은 안되나요 ?" 라고 묻자
" 저와 영숙님만의 문제지 이제 다른 누구를 생각할 시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나는솔로22기 말도 탈도 많았던 돌싱특집이 서서히 최종선택만을 남겨두고 있고 이번 회차 방송을 보고 영수에 대한 비평이 많았다 슈퍼데이트권을 획득한 영철이 영숙과 데이트를 나가기전에 즐겁게 해줘라, 공주님처럼 모셔라 하며...아이고..
선항영향력을 거론하신 분이, 남의 데이트에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영수님의 선한영향력은 종교문제에서만 적용되는 것인지 한 번 진심으로 생각해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