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결혼 커플 스포 경수 옥순 증거 (+MBTI)
'나는 솔로' 22기에서 돌싱 최초의 결혼 커플이 나왔죠! 저도 누가 과연 결혼할까 궁금한 마음으로 시청 중인데요. 과연 누가 나솔 22기 결혼의 주인공일지 예고편 스포를 보면서 함께 궁예해보죠
- 영수 영숙 커플 : 초반에는 영수 영숙 커플이 유력했지만 영수의 강력한 신앙심으로 인해 영숙은 이미 마음이 파사삭 식어버렸어요. 결혼은 두 사람의 마음과 속도가 비슷해야 할 수 있으니 이 커플은 이미 깨진거라 봐야겠죠.
- 광수 영자 커플 : 이 커플도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종교 문제로 이혼한 광수가 또 다시 다른 종교를 가진 영자와 결혼까지 결정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여요. 예고편에서도 영자가 상철에게 플러팅 하는 모습도 보였죠.
- 아직 확실한 애정 전선이 나오지 않았지만 유력한 커플 후보이자 나는 솔로 22기 결혼 커플로 경수 옥순 커플이 저는 유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예고편 증거와 함께 해당 두 사람의 MBTI 성격 분석을 기준으로 얘기해보겠습니다.
나는 솔로 22기 결혼 커플 경수 옥순이 언급되는 이유와 증거는 일단 무엇이냐?
나는 솔로 22기 결혼 커플 경수 옥순으로 추정되는 이유
- 결혼 반지? 최근 옥순이 SNS에 게시한 사진에서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었어요. 팬들은 이 반지를 경수와의 커플링으로 추측하고 있어요.
반지를 착용한 시점이 프로그램 방영 이후라는 점도 딱 맞아떨어지고요 특히 8월부터 계속해서 이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죠. 이 반지가 경수와의 커플링이 아닐까 하는 추측입니다
- 도쿄 여행 또 다른 흥미로운 점은 도쿄 여행입니다. 옥순과 경수가 함께 도쿄에서 여행을 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두 사람이 비슷한 시기에 도쿄에서 찍은 사진이 팬들의 눈에 띄었어요. 경수와 친구가 도쿄에서 찍은 맥주 사진 속 맥주잔이 세 개였다는 점에서, 옥순이 함께 있었을 것 같다고 예측하고 있어요。
그리고 옥순은 8급 공무원에 부모님으로부터 지원도 받지 못했다고 했으니 과소비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일본에서 명품 쇼핑백이 눈에 띄여서 이 또한 선물일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 커플 아이템 옥순이 최근 자랑한 애플워치 또한 결혼설에 한 몫을 하고 있어요. 평소에 경수가 애플워치를 사용하고 있었고, 옥순이 같은 제품을 착용하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이 커플 아이템을 공유하고 있다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나는 솔로 22기 옥순님 인스타에 너무너무 좋은 6월이라며 ‘4。워치자랑’ 이라고 글을 올렸는데요 이것은 선물 받은 애플워치를 자랑하는 듯 은근슬쩍 커플 된 걸 스포하시는 듯 해요
그리고 나는 솔로 커뮤니티에서 나온 증거죠~ 1화 예고 얼굴은 안나오지만 설레어 하는 두 사람이 나오는데 자동차 기종을 봤을 때 경수의 차량이고 옥순의 가방이다 라는 거죠 ㅎㅎ 두 사람이 손잡는 장면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이 장면이 바로 옥순과 경수의 결혼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자연스럽죠~
그냥 느낌적인 느낌으로 이이경님이 딱 찍었는데 맞는다면 돗자리 펼치셔야 되겠어요 ㅋㅋㅋ
경수와 옥순의 관계 발전
경수와 옥순의 관계는 방송에서 여러 단서를 통해 결혼 커플로 발전할 가능성이 보였어요. 첫 데이트에서부터 4대1 데이트의 중심에 있었던 경수는 옥순을 포함한 여러 여성 출연자들의 선택을 받았지만, 최종적으로 옥순과의 교감을 더 깊이 쌓아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방송 초반부터 둘 사이의 호감이 꾸준히 나타났다는 점도 결혼 가능성을 높여주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결혼 커플 스포 경수 옥순 가능성
경수와 옥순이 나는 솔로 22기에서 최초의 결혼 커플로 확정될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어요. 게다가 제가 예측하는 mbti가 맞다면 둘의 스파크는 정말 잘 맞을 듯 해 보이거든요。
개인적으로 나는 솔로 22기의 경수와 옥순의 MBTI가 각각 ESFP와 ESTP 라고 예측하고 있어요。
둘 다 현실적이면서도 즉흥적인 부분이 있고 솔직한 성격으로 서로 잘 맞는 성향이다보니 이렇게 화끈하게 결혼을 추진할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의견입니다。사실 방송 후 결혼발표까지 거의 3~4개월 남짓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일텐데 이렇게 빠르게 결정할 수 있는 추진력을 가진 다른 커플이 있을까 봤을 때 더더욱 경수 옥순이 유력해 보여요
영수는 영숙과 이미 끝나서 만약 된다해도 같은 개신교인 영자일텐데 영자는 예고편에서 상철에게 관심있어 보였네요。 그럼 상철 영자인가 생각해보면 상철은 신중한 타입으로 보이죠 ㅎㅎ 불꽃이 튀어서 3개월만에 결혼 할 스타일은 아니어보여요。 물론 그만큼의 확신을 주는 상대를 만난다면 모르겠지만 일단 현커는 될 지언정 결혼 커플은 아닐 것 같다- 라는 생각 ㅎㅎ 순자 영호는 이미 영호의 마음이 떠났고、 영호 옥순은 가능성 없진 않지만 저는 여러 증거로 봤을때 경수가 좀 더 결혼 커플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어요。
글이 너무 길어지니 경수와 옥순의 성격 유형 ESFP와 ESTP 이라면 어떤 점이 잘 맞고、어떤 점이 안 맞을 지、 결혼하면 어떤 모습일 지도 예측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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