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박사님이지만 17기 영수와 이어지지 않았던 그 분!
소방관으로 MBTI에 과몰입 되어있던 18기 옥순님과 현커는 되지 않았던 그 분!
예능추천 중 가장 큰 인기와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는 [나는솔로] 한번 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재미로 덕질하게 되는 [나는솔로]는 꾸준하게 화제성을 얻고 있는데요.
놀랍게도 최근 17기 영숙과 18기 영식는 한강데이트 목격담이 등장하면서 현커로 발전했다는 의혹에 관심이 폭주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정확한 목격담 내용에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벌써 비주얼커플 탄생이라는 반응이 나온 만큼 해당 내용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과거 17기 영숙은 영수에게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아쉽게도 영수는 오로지 17기 옥순에게만 관심이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었는데요.
17기 영숙은 영수가 2순위로 본인을 선택했으며, 1순위가 옥순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수가 마음속에 있는 남자출연자가 몇명 있냐는 질문에 제작진이 "남자 중 어떤 분이 제일 궁금하냐는 질문에 영수님 이라고 답했고, 그 외 또 누가 있냐는 질문에도 오직 영수" 라고 말했다며 일편단심 모습에 호감을 자아냈었습니다.
하지만 17기 영숙은 영수와의 최종커플에 실패하게 되었고 이후 [나솔사계] 재출연해 6기 영수에게 또 한번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두번 연속 솔로나라와 사계민박에서 연인을 만나지 못했는데요. 하지만 놀랍게도 17기 영숙은 18기 영식과 현커설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17기 영숙 18기 영식
한강데이트 목격담
17기 영숙 18기 영식 한강데이트 목격담을 살펴보면 "한강에 나솔 남녀 출연자 봄. 18기 영식 17기 영숙 두분 같이 있네.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라 순간 인사할뻔" 라고 전했습니다.
현커설이 알려지게 되자 누리꾼들은 "둘만? 사귀나?" "둘다 순둥한데 잘 만났네" "느낌 괜찮음 소방관이랑 박사" "아무 사이도 아닌데 토요일 밤 피크에 남녀 단둘이 한강 갈 이유는 없지..." "둘다 선해서 잘 어울리네"
"오 둘이 사귀나? 선한 결이 서로 어울리긴 하네"
"여자분 나솔사계에서 넘 착해보였는데 잘됐음 좋겠다" "둘이 얼굴도 뭔가 비슷" "소방관 영식이랑 손태영 닮은 고대박사 영숙? 잘 어울려" 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실제 두 사람의 만남도 포착된바 있었기에 과연 17기 영숙 18기 영식 한강데이트 목격담과 현커설이 나온 만큼 현실커플 맞겠죠? 넘 이쁜 비주얼커플 탄생이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