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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크리처 시즌2 결말 스포 + 시즌3 쿠키 해석

by 엘리스월드 2024. 9. 29.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성크리처 시즌2 결말과 그에 대한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해요.

 

많은 이들이 기대했던 경성크리처 시즌2는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냈는데요, 특히 쿠키 영상을 통해 시즌3에 대한 가능성을 암시하며 끝을 맺었습니다.

 

그렇다면 시즌2의 결말을 되짚어보고, 쿠키 영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시즌3가 언제쯤 나올 수 있을지 함께 알아볼게요.

 

경성크리처 시즌2 결말 요약

시즌2의 결말은 1년 전 경성에서의 사건 이후, **장태상(박서준)**과 **윤채옥(한소희)**의 현재 이야기를 중심으로 마무리됩니다. 결말에서는 태상과 채옥 모두 과거에 나진이라는 신비한 힘에 의해 크리처가 되어 죽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장태상은 기억을 잃고 현재는 장호재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는데요, 이는 마에다의 복수로 인해 나진을 통해 살지도 죽지도 못하게 된 결과입니다. 마에다는 자신의 배신에 대한 복수로 태상에게 고통을 주기로 결심하고, 그를 끔찍한 실험을 통해 기억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윤채옥 역시 엄마에게 물려받은 나진 덕분에 목숨을 부지했지만, 이후 많은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죽이고 자신을 숨기며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채옥은 은제비라는 이름으로 현대에 살아남았고, 우연히 호재와 재회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승조와 쿠로코대장

시즌2에서는 또 다른 중요한 인물인 **승조(배현성)**와 쿠로코대장이 등장하는데요, 승조는 시즌1에서 나왔던 유키코의 아들로, 마에다의 양아들로 자라왔습니다. 그는 나진의 힘을 물려받아 강력한 크리처가 되었고, 마에다의 인정받기 위해 여러 실험을 견디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승조는 자신이 단순히 '쓸모 있는 실험체'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마에다를 배신합니다.

 

이로 인해 마에다는 허무하게 죽음을 맞이하게 되죠. 쿠로코대장 역시 나진을 얻기 위해 채옥을 이용하려 했으나, 장태상이 수조를 깨뜨리면서 그의 계획은 무산되고 맙니다.

기억을 잃은 채옥과 태상의 재회

결국 채옥은 나진이 사라지면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여전히 꿈속에서 태상을 그리워합니다. 그러다 어느 날 우연히 태상을 만나면서 시즌2는 마무리됩니다.

 

이 장면은 두 사람의 재회에 대한 여운을 남기며, 앞으로의 이야기가 어떻게 풀릴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쿠키 영상 해석: 시즌3 암시

시즌2의 끝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바로 쿠키 영상입니다.

 

 

이 장면에서 승조가 등장하며, 전승제약을 물려받은 승조가 나진을 넣은 생수를 유통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로써 승조가 앞으로 거대한 흑막으로 등장할 가능성을 암시하는데요, 시즌3에서는 승조가 나진의 힘을 이용해 새로운 음모를 꾸밀 것이라는 해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장면은 시즌3의 가능성을 대놓고 암시한 장면으로, 경성크리처의 이야기가 더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죠. 정동윤 감독도 인터뷰를 통해 시즌3의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밝혔으니,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즌3 언제 나올까?

현재로서는 경성크리처 시즌3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없지만, 시즌2의 결말과 쿠키 영상으로 미루어보아 반응이 좋으면 제작이 결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시즌2가 대작으로 큰 관심을 받았던 만큼, 시즌3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겠죠.

 

 

결론적으로, 경성크리처 시즌2는 시즌1에 비해 한층 더 발전된 서사를 보여주었지만, 결말에서 다소 애매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특히 크리처라는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괴물이 많이 등장하지 않고, 액션보다 로맨스 서사가 길어 실망감을 느낀 시청자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쿠키 영상에서 암시된 시즌3의 가능성과 승조의 흑막 역할이 기대감을 높이며, 다음 시즌이 나오길 바라는 팬들이 많아졌습니다.

 

 

 

여러분은 경성크리처 시즌2 결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시즌3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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